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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부동산 적폐 청산이 촛불정신"…'투기'와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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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도현 날짜21-03-15 18:14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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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적폐 청산까지는 엄두 못 내"정치권 향해 "정쟁 도구로 삼지 말라""부동산 공급대책 흔들려선 안돼"[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단호한 의지와 결기로, 부동산 적폐 청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남은 임기 동안 핵심적인 국정과제로 삼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를 탄생시킨 촛불정신을 구현하는 일"이라고도 했다. 'LH 땅 투기 사건'과 관련해 '촛불정신'까지 언급하면서 '부동산 적폐' 청산 의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발언을 '반성'으로 시작했다.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여러 분야에서 적폐 청산을 이뤄왔으나 ‘부동산 적폐’의 청산까지는 엄두를 내지 못했다"면서 "그저 부동산 시장의 안정에 몰두하고 드러나는 현상에 대응해왔을 뿐"이라고 말했다. '서민 주거안정'을 핵심 국정과제로 내걸고, 부동산 정책을 수차례 쏟아내면서도 정작 '투기'에는 안일했다는 '반성'을 드러낸 것이다.이어 "부동산 불로소득을 통해 자산 불평등을 날로 심화시키고, 우리 사회 불공정의 뿌리가 되어온 부동산 적폐를 청산하라는 것"을 '국민들의 요구'로 규정하며 사실상 '부동산 투기'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정책 뒤에서 벌어진 '공직자들의 투기'에 대한 '배신감'도 역력히 읽혔다.문 대통령은 야당의 지속되는 '사과' 요구에 '관리 책임'을 인정했다. 다만 이번 사건이 정권을 떠난 '뿌리깊은 부패'라는 인식 아래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아 주기 바란다"고 야당에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일차적인 책임을 져야 할 문제이지만 우리 정치가 오랫동안 해결해오지 못한 문제이며,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해충돌방지법의 신속한 제정'과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 등 근본적인 제도개혁 마련을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도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공공주도형 부동산 공급대책은 어떤 경우에도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적폐 청산과 부동산 시장 안정은 동전의 양면처럼 맞물려 있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주택 공급을 간절히 바라는 무주택자들과 청년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지난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하면서도 교체 시점은 미뤄뒀다. 변 장관이 주도하고 있는 '2.4 부동산 대책'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근본적인 2.4 대책이 흔들리는 것이 국민에게 과연 이익이 될런지 한번 생각해 봐 달라"며 "결국은 이 모든 대책 마련, 엄정한 수사 지시도 결국은 국민의 주거안정권 실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네이버 홈에서 [한국경제TV] 채널 구독하기 [생방송보기]▶ 대한민국 재테크 총집결! - [증권 / 주식상담 / 부동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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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엔씨소프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인 ESG는 글로벌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기업 경영 및 평가의 중요한 지표로 적용되고 있다.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신년 경영 화두로 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대기업 중심으로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엔씨의 ESG 경영방향과 전략 수립을 담당할 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맡는다. 정진수 최고운영책임자(COO),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CHRO)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실무조직으로 ESG 경영실이 함께 설립됐다.엔씨의 ESG 경영 핵심 분야는 ▲미래세대(Future generation)에 대한 고려 ▲사회적 약자(the Underprivileged)에 대한 지원 ▲환경 생태계(Ecosystem)의 보호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Leadership and ethics) 등 4가지다.먼저 엔씨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NC문화재단은 2020년 8월부터 창의 활동 커뮤니티 ‘프로젝토리’를 서울 대학로에서 운영 중이다.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마음껏 실패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기 주도력과 창의력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엔씨는 ‘아이와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13년째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도 운영 중이다.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는 NC문화재단이 부산 지역 소외 청소년 양육시설(소년의 집, 송도가정, 마리아꿈터)을 대상으로 5년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과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의사 소통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인 ‘나의 AAC’를 서비스하고, 국내 최대 특수교사 커뮤니티 ‘세티넷(SETEA.net)’을 지원하고 있다. 자회사인 엔씨소프트서비스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통해 근로 취약 계층의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비영리 국제 환경단체 ‘프로텍티드시즈(ProtectedSeas)’와 협업하고 있다. 한국의 해양보호구역지도(MPA)를 올바르게 표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사옥인 엔씨소프트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는 설계 단계부터 최고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엔씨는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관련해 사회학, 법학, 정치학 등 인문·사회적 요소가 융합된 AI 윤리 커리큘럼 연구를 지원한다. 또한 NC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포드대학교가 이끄는 AI 윤리 커리큘럼 개발을 후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하버드대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엔씨 펠로우십을 운영하고 있다.엔씨는 “엔씨의 ESG 경영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사회 공동체 안에서 기회와 경험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미래 사회를 위한 근본적이고 질적인 변화를 이루는 것”이라며 “ESG 경영위원회 발족 역시 지금까지 이어 온 ESG 경영을 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계획과 전략으로 진화시키는 과정으로 앞으로 보다 책임감 있는 실천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엔씨가 꿈꾸는 사회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네이버에서 디지털데일리 채널 구독하기▶ IT정보의 즐거운 업그레이드 [딜라이트닷넷]<저작권자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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