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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작년 영업익 3756억...최대 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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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도현 날짜21-02-03 15:11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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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은 오리온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2304억원, 영업이익 375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액은 10.2%, 영업이익은 14.7% 성장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19년에 이어 다시 한번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졌지만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들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영향이다.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5% 성장한 7692억 원, 영업이익은 14.8% 성장한 1238억 원을 기록했다. 제품 생산, 채널 내 재고관리 등으로 이익의 극대화를 꾀한 것이 주효했다.온라인 전용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한 것도 실적을 이끌었다. 간편대용식 수요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늘며 마켓오 네이처의 그래놀라 제품들과 닥터유 브랜드의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34%, 21%씩 크게 증가했다.중국 법인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매대 점유율 확대 및 신규 점포 진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회복하며 사드 사태 이후 다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매출액은 12% 성장한 1조916억원, 영업이익은 9.1% 성장한 1731억원을 기록했다.올해는 양산빵, 그래놀라 등 아침대용식 제품을 출시해 제과에서 대용식 카테고리까지 시장을 확장하고 '오리온 제주용암천'(하오리요우 롱옌취엔) 입점을 확대, 물시장 공략에 집중한다.베트남 법인은 매출액이 15.7% 성장한 2920억원, 영업이익은 33.2% 성장한 637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비스킷 라인업 확대에 성공하며 매출액이 15.2% 성장한 890억원, 영업이익은 31.3% 성장한 169억원을 기록했다.오리온은 관계자는 “글로벌 합산 80여 종이 넘는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효율 및 수익 중심 경영 체질화를 통해 전 법인이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는 한편, 효율과 수익성을 높이고 신시장인 인도 진출과 음료, 간편식, 바이오 등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네이버 홈에서 [전자신문] 구독하기▶ 전자신문 바로가기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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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방장관 "독도 기술 등 항의…'이웃국가' 표현은 항의 안 해"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도쿄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2020.09.16(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한국 국방부가 발간한 '2020 국방백서'에 일본에 대한 표현이 '동반자'에서 '이웃국가'로 격하된 것에 대해 "논평한 입장이 아니다"고 3일 밝혔다.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 국방백서의 일본 기술 변경 원인과 정부의 입장을 묻자 "'파트너'(동반자)에서 '이웃국가'로 표현이 변경된 것에 대해 물론 알고 있다"며 "한국 정부의 의도에 대해 일본 정부로서 논평할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그는 전날 방위성 당국자가 국방백서와 관련해 주일 한국무관을 불러 항의한 것에 대해서는 "독도에 관한 기술을 비롯한 역사 인식과 수출관리 재검토, (한국 함정의 일본 초계기에 대한) 레이더 조사에 관한 기술 등 우리나라의 입장과 상충해, 우리나라로서 받아들일 수 없는 사항에 대해 즉시 항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가토 장관은 "일부 보도에서 '이웃국가' 기술에 대해 항의했다는 취지의 보도가 있는데, 조금 전 말씀 드린 것처럼 한국 측의 의도에 관한 것이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항의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2020 국방백서에 일본 '동반자→이웃국가' 격하(서울=연합뉴스) 2일 국방부가 발간한 2020 국방백서에는 일본이 "양국 관계뿐만 아니라 동북아 및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이웃 국가"(사진 위 붉은 줄)라고 표현됐다.이전 백서에서 "한일 양국은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까운 이웃이자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사진 아래)라고 기술한 것과 비교하면 격하된 것이다. 2020.2.2[국방부 홈페이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전날 발간된 국방백서는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독도 도발, 2018년 일본 초계기의 한국 함정에 대한 근접 위협 비행과 이에 대한 '사실을 호도하는 일방적 언론 발표'로 한일 양국 국방관계가 난항을 겪었고,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미래지향적 발전에 장애 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국과 일본은 상대국에서 국방백서 혹은 방위백서를 발간할 때마다 주로 독도 영유권 기술 문제로 상대측 무관을 조치해 항의해왔다.이번 국방백서 발간에선 독도 기술 외에도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와 초계기 위협 비행(일본 명칭은 '레이더 조사') 문제가 추가된 셈이다.주일 한국무관인 김학민 해군 준장은 전날 방위성의 초치 때 국방백서에 기술된 내용이 객관적 사실임을 명확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취재보조: 무라타 사키코 통신원)hojun@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담뱃값 싸서 흡연율 높다?·올리면 덜 피워?▶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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