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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리브엠 사업' 계속되나…금융위 14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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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도현 날짜21-04-11 05:28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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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재지정 심의국민은행 노조 "과당경쟁 조장" 반대국민은행 "가입자 10만명 피해 우려"[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난 2019년 10월28일 열린 KB국민은행 '리브엠' 론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10.28. photocdj@newsis.com[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KB국민은행이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리브엠(Liiv M)'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을지 여부가 14일 판가름난다.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심사위원회(혁심위)는 오는 14일 국민은행 혁심금융서비스 재지정을 심의한다. 대상은 알뜰폰(MVNO) 서비스로 국내 금융회사가 통신업에 진출한 첫 사례다.이날 혁심위에서 논의가 끝나면 바로 당일 금융위가 최종 결정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혁신금융서비스는 원칙적으로 혁신성이 기준"이라며 "(2년간의 사업에 대해) 판단한 내용을 실무담당과에서 혁심위에 제출하겠지만 참고자료고 최종결정은 위원들이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국민은행은 2019년 10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그해 말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가입 목표였던 100만명의 10분의 1 수준인 10만명이 조금 안 되는 가입자가 현재 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국민은행은 서비스를 중단하면 이 가입자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사실 리브엠은 국민은행이 그동안 투자한 규모 대비 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모델은 아니다. 금융과 통신 융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데이터 확보·활용 등 시너지를 기대하고 시작한 서비스다.하지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국민은행 노조)는 리브엠 사업이 은행 고유업무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재지정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민은행 노조 측은 지난 6일 "실적표 게시 등 기존에 적발된 혁신금융서비스 승인 (부가)조건 위반 사례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방안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노조가 요구하는 건 은행 직원들이 창구에서 알뜰폰을 판매하지 않게 해달라는 것이다. 사업 진행 과정에서 지역영업그룹 대표가 직원들의 역량 평가에 반영하거나 지점장 압박에 따른 강매 등 사례가 적발됐다고 주장해왔다.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승인 (부가)조건에는 과당경쟁을 금지하고 있다. 류제강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에 대한 강매 사례 등을 제시했는데 혁신금융서비스가 연장된다면 금융위가 과당경쟁을 조장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금융권 관계자는 "은행에서 처음 해보는 시도라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고 예상보다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기존 금융사 입장에서는 빅테크 또는 핀테크와의 경쟁이 목전인데 내부 갈등 심화로 혁신금융서비스 1호로 승인받은 서비스가 중단되는 건 큰 손실"이라고 언급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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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IG./사진=현대자동차그랜저 IG가 올해 1분기 중고차 시장에서 베스트 셀링카를 차지했다. 특히 그랜저 IG 중고차 구매자 3명 중 1명은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 케이카(K Car)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의 직영점과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중고차 중 그랜저 IG가 새롭게 베스트 셀링카 1위에 올랐다.이전까지 베스트 셀링카는 그랜저 IG의 직전 모델인 그랜저 HG로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줄곧 1위를 차지해왔다. 케이카는 "그랜저 IG가 신차 출시 4년이 지나 중고차 시장에 공급이 활발해졌으며 감가상각 또한 일정 수준 이뤄져 부담스럽지 않은 시세가 형성되며 새롭게 1위를 차지한 것"이라고 진단했다.특히 그랜저 IG 구매 고객 중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다. 1분기 그랜저 IG 구매 고객 중 2030세대의 비중이 38%나 됐다. 이례적으로 2030세대가 구매한 모델 순위에서도 그랜저 IG가 2위를 차지했다. 2030세대는 그동안 경차, 준중형차 등 가성비가 좋은 차 위주로 구매했지만 대형차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베스트 셀링모델 2위는 그랜저 HG가 차지했으며 3위는 아반떼 AD, 4위와 5위는 쉐보레 스파크와 기아 올 뉴 모닝이 각각 차지했다.차종별 판매 순위에서는 SUV 선호 양상이 지속됐다. 1분기 SUV 비중은 24.5%로 전년 대비 2.9%p 상승했다. 캠핑, 레저 열풍이 지속되면서 공간활용성이 뛰어난 SUV 인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2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첫차로 좋은 준중형차가, 3위는 중형차가 차지했다. 중고차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수요가 높았던 경차는 상대적으로 여타 차종의 인기에 밀려 전년 대비 1.7%p 하락하며 4위에 머물렀다.케이카의 전국 직영점과 내차사기 홈서비스 분석 결과./사진=케이카지용준 기자 jyjun@mt.co.kr▶뜨거운 증시, 오늘의 특징주는?▶여론확인 '머니S설문' ▶머니S, 네이버 메인에서 보세요<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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